현대해상 1분기 순익 4773억…전년比 51.4%↑
황현욱 2024. 5. 14.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해상의 실적이 올해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7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금 예실차 손익이 개선되고 및 계약서비스마진 상각수익이 증가한 가운데, 제도변경에 따른 부채평가금액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장기 보험손익이 개선됐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의 실적이 올해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7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금 예실차 손익이 개선되고 및 계약서비스마진 상각수익이 증가한 가운데, 제도변경에 따른 부채평가금액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장기 보험손익이 개선됐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고액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반보험은 같은 기간 보험손익이 82.6% 개선됐으나, 자동차보험의 경우 1월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액 증가로 보험손익이 감소했다.
투자손익은 지난해 1분기 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평가익 기저효과로 같은 기간 줄어든 1082억원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 고려아연, 송도에 R&D 센터 짓는다…"신기술 개발·원가절감 지원"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도발 임박 아니랬더니 보란듯…북한, 고체연료 ICBM 고각 발사
- 수요극 또는 단막극으로…부지런히 넓히는 다양성 [D:방송 뷰]
- AGL 짐황 대표 “구글과 제휴, 해외 골프장 예약 간편하게”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