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수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존폐 위기(?)[포토]

고아라 기자 2024. 5. 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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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KBS 피디협회' 김세원 KBS 피디협회 회장, 김은곤 KBS 피디협회 부회장, 조애진 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위원장, 기훈석 언론노조 KBS본부 시사교양 중앙위원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KBS 장수 역사프로그램인 '역사저널 그날'이 폐지 통보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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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KBS 피디협회' 김세원 KBS 피디협회 회장, 김은곤 KBS 피디협회 부회장, 조애진 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위원장, 기훈석 언론노조 KBS본부 시사교양 중앙위원이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KBS 장수 역사프로그램인 '역사저널 그날'이 폐지 통보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 측은 배우 한가인을 MC로 섭외해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마치고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이었으나 사측의 MC교체 요구를 거절하자 폐지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수빈을 낙하산 MC로 밀어붙이려다 무산되자 방송을 없애기로 했다고도 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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