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한국판 ‘그 시절, 우리가…’ “긍정 검토”…트와이스 다현 상대役
이주인 2024. 5. 14. 14:15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상대역으로는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 검토 중으로 두 아이돌 출신 배우의 첫 사랑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진영 측 관계자는 14일 “진영이 해당 작품 출연 제안을 받아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해당 작품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감독 구파도)는 지난 2012년 국내 개봉한 대만 영화로 학교 대표 문제아 커징텅(가진동)과 그를 특별 감시하게 된 모범생 션자이(천옌시)의 학창시절과 15년 후 이야기를 다룬 청춘 로맨스물이다.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작에서 다현은 재학생 모두가 짝사랑하는 모범생 선아 역을, 진영은 결국 선아를 사랑하게 되는 진우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출연을 확정, 트와이스 멤버 중 처음으로 배우 데뷔에 나선다.
원조 ‘연기돌’ 배우 진영은 최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위트홈 시즌2’ 등에서 출연하며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출연을 확정 지으면 ‘내 안의 그놈’(2019) 이후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진영 측 관계자는 14일 “진영이 해당 작품 출연 제안을 받아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해당 작품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감독 구파도)는 지난 2012년 국내 개봉한 대만 영화로 학교 대표 문제아 커징텅(가진동)과 그를 특별 감시하게 된 모범생 션자이(천옌시)의 학창시절과 15년 후 이야기를 다룬 청춘 로맨스물이다.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작에서 다현은 재학생 모두가 짝사랑하는 모범생 선아 역을, 진영은 결국 선아를 사랑하게 되는 진우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출연을 확정, 트와이스 멤버 중 처음으로 배우 데뷔에 나선다.
원조 ‘연기돌’ 배우 진영은 최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위트홈 시즌2’ 등에서 출연하며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출연을 확정 지으면 ‘내 안의 그놈’(2019) 이후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악뮤, 6월 초 새 미니앨범 컴백…10주년 맞아 ‘열일’ 행보 - 일간스포츠
- 맨유 동료들이 ‘충격 외면’…“많은 선수가 패스 꺼린다” 팀 분열 조짐 - 일간스포츠
- 이선빈‧강태오, ‘감자연구소’ 출연... 병맛 커플 탄생 예고 [공식] - 일간스포츠
- ‘펜스 충돌→어깨 탈구’ 이정후, 결국 부상자 명단 올랐다…“치료 계획 상의한다” - 일간스
- 프로야구 역사 쓴 김도영 "팀도 나도 일낼 거 같다" [월간 MVP] - 일간스포츠
- 쿠팡이츠 2위 굳히기…'배달비 무료' 경쟁 격화에 부작용도 - 일간스포츠
- 최측근 전진배치도…승계 문턱에서 충돌한 김동관·정기선 - 일간스포츠
- 5월 초까지 선임한다더니…감독 선임 계획 완전히 꼬인 축구협회 - 일간스포츠
- 대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실사 만족…“모든 인프라 잘 갖췄다” - 일간스포츠
- 경찰청 “민희진 고발건 신속하게 수사, 고발 대리인과 일정 조율 중”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