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결혼 전제 열애 중"
조문규 2024. 5. 14. 14:13
가수 에일리(34)와 배우 겸 사업가 최시훈(31)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4일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3월에는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에일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직접 찾아와서 전하겠다”고 했다.
최시훈은 ‘솔로지옥 시즌1’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드라마 ‘뒤로맨스’, ‘신입사원’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도 했다. 그는 현재 서울 종로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그해 가수로도 데뷔해 디지털 싱글 ‘Heaven’(헤븐)을 발매했다. ‘보여줄게’, ‘손대지마’,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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