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임직원 ‘십시일반’...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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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 충남세종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160포대를 각각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시와 아산시에서 각각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범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충남세종본부장, 이정화 농협은행 대천지점장, 오남숙 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장과 정재호 충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정운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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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충남세종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160포대를 각각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령시와 아산시에서 각각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범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충남세종본부장, 이정화 농협은행 대천지점장, 오남숙 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장과 정재호 충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정운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기범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전하고자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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