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와룡면 창고와 비닐하우스서 화재 잇따라

권기웅 2024. 5.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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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와룡면에서 창고와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10분께 와룡면 가구리 농자재 창고 용도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발생했다.

같은날 오후 11시10분께에는 와룡면 태리 목공예품 제작 및 보관 창고에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강파이프조 창고 39평 1동이 전소되고 목공예품 및 제작 기구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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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가 불에 타면서 4륜 오토바이도 전소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안동시 와룡면에서 창고와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10분께 와룡면 가구리 농자재 창고 용도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발생했다.

이 화재로 5평 비닐하우스 1동과 4륜 오토바이 1대가 전소됐다.

같은날 오후 11시10분께에는 와룡면 태리 목공예품 제작 및 보관 창고에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강파이프조 창고 39평 1동이 전소되고 목공예품 및 제작 기구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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