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NBCI 가스보일러 부문 5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나비엔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구매의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앞으로도 기존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 접점 강화 노력 인정
경동나비엔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구매의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오프라인 체험 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경기도 의정부와 남양주에 오픈했으며 지난달 27일에는 제주점을 오픈했다.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 경동나비엔 제품이 설치된 나비엔 하우스는 고객이 직접 체험을 통해 제품의 원리와 장점을 확인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나비엔 하우스 온라인 쇼핑몰 안에 가상현실 체험 공간인 ‘VR 나비엔 하우스’를 열어 시공간 구애 없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은 라이브 커머스인 ‘나비엔 라이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제품 판매에 집중하는 방송과 달리,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사용법과 유지관리 팁 등 제품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접수된 문의사항에 응대하는 데 집중하며 고객만족을 끌어내고 있다. 나비엔 라이브는 2021년 4월에 론칭한 이후 약 3년 만에 누적 시청자 2600만 명을 돌파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앞으로도 기존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불륜인정한 여성BJ, 너무 당당해서 더 놀라 - 아시아경제
- 中 축구팬들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사진 확산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총이에요" 10대 소년 해명에도 실탄 사격한 경비원…美 수사당국, 살인 혐의 기소 - 아시
- "누구랑 친하고 누구랑 사귀었나 다 보고해"…석유메이저 지침에 난리 - 아시아경제
- "드라이기 훔치고 탈의실서 대변도"…'노줌마' 헬스장의 항변 - 아시아경제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 아시아경제
- "우주에선 천천히 늙는다"…노화는 늦췄지만 반응 속도는 '뚝' - 아시아경제
- 이게 왜 진짜?…인천공항 내부서 테니스치는 커플[영상] - 아시아경제
- "밀양역 내리는데 다들 쳐다보는 느낌"…'성폭행 사건'에 고통받는 밀양 - 아시아경제
- "택배·배달 끊기고 외출도 못해"…승강기 멈춘 15층 아파트 입주민 '분통'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