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인천 사회적기업 3곳에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기금 전달

장정욱 2024. 5.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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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3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2024년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인천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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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1000만원씩 총 3000만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3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2024년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3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2024년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으로 구성한 지역사회 지속가능 발전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확산을 위한 공공 협의체다.

‘2024년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은 다문화, 교통약자, 취업취약계층(여성, 청년), 소셜벤처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4월 해당 사업을 추진할 인천지역 소셜벤처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한 바 있다.

공모를 통해 미래채움교육협동조합, 주식회사 스포잇, 함께모아서로배움사회적협동조합 3곳을 선정하고, 기업당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업은 청년,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원사업, 다문화·교통약자 사회서비스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인천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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