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 위 4호선 철로서 ‘연기’ 났다…출근길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6시58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이촌역 방면으로 가는 동작대교 위 철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출근길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동작대교 선로에 있는 볼트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이 임시 조치로 열차 운행을 멈췄고 약 10분 동안 운행이 지연됐다.
출근길 승객이 점점 몰리는 시간대에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6시58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이촌역 방면으로 가는 동작대교 위 철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출근길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동작대교 선로에 있는 볼트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이 임시 조치로 열차 운행을 멈췄고 약 10분 동안 운행이 지연됐다.
출근길 승객이 점점 몰리는 시간대에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무원이 예방 차원에서 (정차) 조치를 했고 열차는 이후 정상 운행했다”고 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식재료 훔쳐 중고장터 팔았다… 현직 교사 황당 범행
- 컬투 김태균도 ‘사칭’ 당했다…“연예인 돈 요구시 신고”
- 학폭에 딸 잃은 엄마 “대학가고 결혼해도…” 복수 예고
- 최재영 목사 “사실 관계 확인했으니 판단은 검찰 몫”
- 日 정부, 조국 독도 방문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 “뉴진스 인사도 안 받아” 부모들, 방시혁 저격…하이브 반박
- 수원 쇼핑몰서 1세 여아, 에스컬레이터에 손가락 절단
- “애들만 불쌍” 발언 뒤 세무조사… ‘일타강사’가 밝힌 후일담
- “으악~저게 다 뭐야”…서울 도심에도 ‘팅커벨’ 대량 출몰
- “이거 보면 ‘아아’ 못 마셔”…곰팡이 범벅 제빙기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