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첫 공식 멤버십 '탬메이트' 1기 모집…프롬 멤버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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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탬메이트' 1기를 모집하고 있다.
원더월 관계자는 "프롬을 통해 샤이니 태민의 첫 공식 멤버십 '탬메이트' 1기와 소통 채널을 선보이며, 태민의 활동을 지원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엔터 서비스를 확장해 아티스트와 팬덤의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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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태민이 '탬메이트' 1기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13일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기업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그룹 샤이니 태민의 팬 활동 혜택과 소통을 지원하는 '프롬(fromm)' 멤버십 및 채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태민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2008년 만 14세에 데뷔했으며, 오랜 기간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대표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2014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도 시작했으며, '괴도(Danger)', '무브(MOVE)', '원트(WANT)', '길티(Guilty)' 등 여러 앨범을 발매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태민은 내달 2일까지 프롬 스토어에서 공식 멤버십 '탬메이트(TAEMate)' 1기를 모집한다. '탬메이트'는 '태민(TAEMIN)'과 '친한 친구'라는 뜻의 '메이트(MATE)'를 합성한 단어다. 이는 '태민의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탬메이트' 1기 멤버십을 통해 팬들은 디지털 및 실물 회원 카드, 공식 팬 키트, 태민의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선예매 혜택, 공개 방송 우선 참여 기회 등을 얻을 수 있다.
'탬메이트' 1기 모집과 함께 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프롬 채널'도 오픈됐다. 이 채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태민이 게재하는 사진과 영상은 물론, 멤버십 단독 공개 콘텐츠 열람도 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은 직접 글을 남겨 소통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활동과 관련된 소속사의 주요 공지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원더월 관계자는 "프롬을 통해 샤이니 태민의 첫 공식 멤버십 '탬메이트' 1기와 소통 채널을 선보이며, 태민의 활동을 지원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엔터 서비스를 확장해 아티스트와 팬덤의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롬(fromm)'은 원더월이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아티스트 IP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프라이빗하게 대화할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아티스트의 콘텐츠와 앨범, MD, 팬 이벤트 및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 공개 소통을 위한 '프롬 채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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