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병원·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사 검진 협약

신은정 2024. 5. 14. 0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병원(대표원장 황성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이사장 박재신 목사)와 경기도 화성 총회세계선교회 본부 회의실에서 ‘후성유전학에 근거한 암예측 진단을 포함한 건강검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양 기관은 사랑의병원에 특화된 ‘캔서 프리 암예방 검진 솔루션 시스템’을 통해 선교사들의 건강 역량 강화, 선교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은 후성유전학적 29종 암유전자검사를 비롯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3종 치매 유전자검사, 최첨단 장비를 통한 종합건강검진, 일대일 개별맞춤 건강 솔루션 제공 등을 담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