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소요리문답 12

2024. 5. 1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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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약속은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맺어지며 공식적인 약속을 언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등한 인격을 가진 존재로 인정하셔서 인간과 한 가지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존중하고 배려하시고 긍휼히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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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6~17)

And the LORD God commanded the man, “You are free to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but you must not eat from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for when you eat of it you will surely die.”(Genesis 2:16~17)

우리는 다른 사람과 약속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약속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약속을 하면 책임과 의무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약속은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맺어지며 공식적인 약속을 언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손수 지으시고 인격적으로 존중하셨습니다. 그 증거가 인간과 맺은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으로 만들어서 요구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등한 인격을 가진 존재로 인정하셔서 인간과 한 가지 언약을 맺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언약이었습니다.

언약 자체는 언약의 파트너로서 동등한 입장의 존재로 인정해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존중하고 배려하시고 긍휼히 여기고 있습니다.

장상태 목사(파주 좋은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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