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MVP 알바노, 원주 DB와 2년 더

김윤일 2024. 5. 13.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은 2023-24시즌 MVP인 이선 알바노(아시아 쿼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주DB는 이선 알바노와 계약기간 2년에 세후 19만 5000달러(세전 약 3억 4250만원)에 재계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선 알바노. ⓒ 원주DB프로미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은 2023-24시즌 MVP인 이선 알바노(아시아 쿼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주DB는 이선 알바노와 계약기간 2년에 세후 19만 5000달러(세전 약 3억 4250만원)에 재계약했다. 알바노는 2022-23시즌부터 아시아쿼터로 DB에서 입단 하였으며, 2년차가 되던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5.9점 3.0리바운드 6.6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고 국내선수 MVP를 수상했다.

이선 알바노는 “무엇보다 다시 기회를 준 DB구단에 정말 감사하다. 과분한 사랑을 주신 팬들이 있는 원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지난 플레이오프 패배가 너무 아쉬웠고 돌아오는 시즌에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챔프전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