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살림꾼이네…수준급 칼질에 이시언도 '감탄'

정민경 기자 2024. 5.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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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프로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비는 "칼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칼로 회를 뜨는 데 열중하고 있다.

비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내 김태희로 보이는 여성이 비의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살짝 비춰져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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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비가 프로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비는 "칼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칼로 회를 뜨는 데 열중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직접 뜬 회를 자랑하기도. 일정한 두께로 떠진 회 한 접시가 그의 능숙한 칼질 솜씨를 짐작케 했다.

비의 요리 실력에 배우 이시언은 "와..."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은 "창문에 태희님도 보입니다!"라며 예리한 눈썰미를 자랑하기도.

비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내 김태희로 보이는 여성이 비의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살짝 비춰져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자상한 남편, 아빠가 있을 수가", "태희님이 찍어주셨군요", "요리하는 남자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뒀다.

사진=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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