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데뷔앨범 활동 마무리…5세대 청순돌 존재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걸그룹 BEWAVE(비웨이브)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EWAVE(비웨이브)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들의 데뷔곡 'SING !'은 경쾌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여린듯하지만 강인한 내면을 지닌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걸그룹 슈가의 히트곡을 2024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후속곡 'Shine'에서는 밝고 청량한 노래에 맞춰 건강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설렘을 선물하며 '5세대 청순 걸그룹'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BEWAVE(비웨이브)는 연예계에서도 주목하는 특급 신인임을 입증했다. 공식 콘텐츠를 통해 대선배 신동엽과 만나 앞으로의 활동에 조언을 받았고 최근 '독박투어' 출연진인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Shine'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BEWAVE(비웨이브)는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를 위해 여섯 멤버가 하나로 뭉쳐서 연습을 하던 게 최근인 것 같은데 벌써 데뷔 활동 마무리를 하게 되어 아쉽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만큼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