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월드컵
강민지 2024. 5. 13. 16:56
헤일리 비버의 오프화이트부터 메건 마클의 지방시까지.
「 헤일리 비버 」
버질아블로가 디자인한 오프 화이트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헤일리 비버. 레터링을 장식한 베일이 특징입니다.
「 릴리 콜린스 」
릴리 콜린스는 고전적인 실루엣과 망토 스타일의 베일이 독특한 랄프 로렌의 웨딩드레스로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 메건 마클 」
2018년 해리 왕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메건 마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라인과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지방시의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작품입니다.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LVMH의 앙뜨완 아르노와 파리 시청에서 간소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의 드레스는 러시아 울리아나세르젠코(Ulyana Sergeenko)의 제품으로 나탈리아의 고국인 러시아의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 안야 테일러 조이 」
말콤 맥레이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안야 테일러 조이는 뒤늦게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했죠. 피부 톤에 잘 어우러지는 연한 살구빛 드레스는 디올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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