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이용층 수요 트렌드 반영한 맞춤형 공간 서비스 강화

박준식 2024. 5.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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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주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공간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 학업을 위한 공간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진화를 거치면서 근래의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이전보다 더 많은 기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며 "'작심'은 학생, 성인, '카공족', 자기계발자, 1인 창업자 등 여러 이용자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며 업계 선두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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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주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공간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창업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자회사 인테리어 전문 면허를 보유한 ‘작심디자인그룹’을 운영하며 창업자에게 공간 설계, 인테리어,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초기 인테리어 비용으로 출점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여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증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는 ‘작심’은 스터디카페의 주이용층인 중·고등학생에서 자기계발, 1인창업 등의 목적으로 스터디카페를 찾는 보다 폭넓은 범주의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으며 변하는 이용 트렌드에 발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하여 창업자와 이용자에게 다분화된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 학업을 위한 공간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진화를 거치면서 근래의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이전보다 더 많은 기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며 “’작심’은 학생, 성인, ‘카공족’, 자기계발자, 1인 창업자 등 여러 이용자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며 업계 선두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는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더작심’ 지점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성황리에 론칭하며 공유오피스, 소호사무실 업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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