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이동휘, 유병재 생일파티 속 '외계인 분장' 또 부정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4. 5. 13.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휘가 유병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다시금 해명했다.

이동휘는 13일 오전 "결론만 말하자면 유병재씨 생일파티 간적없어서 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동휘는 지난 7일 츄가 올린 사진으로 인해 유병재의 생일파티에서 외계인 분장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휘가 유병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 다시금 해명했다.

이동휘는 13일 오전 "결론만 말하자면 유병재씨 생일파티 간적없어서 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얼굴 앞에 와인잔을 두고 머리를 외계인처럼 꾸미는가 하면, 미소짓는 모습과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을 보였다.

앞서 이동휘는 지난 7일 츄가 올린 사진으로 인해 유병재의 생일파티에서 외계인 분장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츄가 올린 사진에 대해 장성규는 "오우 이동휘 배우 귀가 많이 자랐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이동휘는 "저 아니에요"라는 답글을 남겼고, 츄도 "저 분 이동휘님 닮으셨다는 소리 좀 들으신대요ㅎㅎㅎㅎㅎ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동휘는 해당 사진에 "저 아닙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선배님 닮으셔서 태그했슴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그러고보니 많이 닮았네요..."라고 닮은꼴임은 인정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가 외계인 분장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자 "아니라니까요 귀 표현한 거 아닙니다. 볼하트한 거예요"라며 "전 유병재씨 생일파티 간 적 없고요"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변요한을 비롯해 홍진경, 현봉식, 닛몰캐쉬 등 여러 연예계 인물들이 유쾌한 반응을 보여 미스터리로 남게 될 전망이다.

사진= 이동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