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맞은 박명수, 안면경락 후 갸름해진 근황…"자신감↑" (할명수)

정민경 기자 2024. 5.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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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경락 후 한결 갸름해진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여름맞이 관리에 나섰다.

그러나 경락 후 박명수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살피더니 "예쁘진 않은데, 갸름해진 느낌은 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관리를 마친 박명수는 "오늘 하루종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관리를 받았는데, 등 트러블이 정리되니까 한결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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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경락 후 한결 갸름해진 얼굴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예상 댓글: 꼴뚜기 왕자, 알명수, 외계인 같아요, 귀엽다(?)ㅣ여름 맞이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여름맞이 관리에 나섰다.

제작진은 "행사 시즌이 다가오셔서, 오늘 하루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를 해드리겠다"며 박명수를 숍으로 데리고 갔다.

제작진이 "여름이기도 하고, 노출의 계절이지 않냐"고 설득하자 박명수는 "노출해야지 이제"라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준비한 관리 3단계는 왁싱, 피부 트러블 관리, 안면경락이었다.

경락을 앞둔 박명수는 "잠깐 작아졌다가 다시 커지는 게 무슨 의미냐"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경락에 박명수는 "누른다고 이게 들어가냐"며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나 경락 후 박명수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살피더니 "예쁘진 않은데, 갸름해진 느낌은 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관리를 마친 박명수는 "오늘 하루종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관리를 받았는데, 등 트러블이 정리되니까 한결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이팍처럼 웃통 벗고 워터밤 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박명수는 앞서 라디오를 통해 "보톡스를 맞았는데, 주름이 펴졌다"며 보톡스를 맞은 후기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할명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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