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교육 회복과 교권 보호에 더욱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생님들께서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회복과 더불어 교권 보호, 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13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경남교육청, 13일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 |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생님들께서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회복과 더불어 교권 보호, 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13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교육청은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고 교원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교육 발전에 헌신한 우수 교원 391명이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마산동중학교 김정주 교사와 마산내서여자중학교 황성효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전안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가 '옥조근정훈장', 관동초등학교 이선화 교사 외 5명이 '대통령 표창', 밀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 외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의령유치원 김미영 교사를 비롯한 교원 18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용원초등학교 박미경 교사를 비롯한 교원 189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훈격별 대표 수상자가 참가해 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 수상자 소감 발표, 교육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5년간 치밀하게 준비... 네이버 라인 죽이기 전말
- '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이창수 임명... 송경호는 부산고검장으로
- "김건희 여사 접견 대기자들, 명품백 들고 서 있었다"
- 톱가수가 보여준 용기, 세상을 바꾸다
- 학교 심리안정실이라는데.... 울부짖고 오줌 싸는 아이들
- 네이버노조 "사측의 라인 매각 반대... 정부도 방관해선 안돼"
- 유시춘 탈탈 턴 고양지청의 경악할 특활비 오남용 실체
- '입틀막' 경호 차장, 병무청장으로 승진... 민주 "시혜성 영전"
- 대통령실 "네이버가 진실된 입장 내놔야... 반일, 도움 안돼"
- 예수 믿었다는 이유로 죽은 사람들, 십자가는 매장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