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황우여 비대위’ 공식출범…“당 진열 재정비”

임현범 2024. 5.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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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공식출범을 의결했다.

비대위원으로 내정된 4인을 임명하고 비대위 구성절차를 완료했다.

의결 결과에 따라 비대위원이 임명되고 당헌·당규에 따른 비대위 구성절차가 완료됐다.

이날 임명된 비대위원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엄태영 충북 제천·단양 당선인, 김용태 포천·가평 당선인, 전주혜 서울 강동갑 조직위원장 등 4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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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전국위원 61명 중 43인 투표…39인 찬성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당선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공식출범을 의결했다. 비대위원으로 내정된 4인을 임명하고 비대위 구성절차를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13일 ‘제16차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상정했다. 상임전국위원 61명 중 70.49%인 43인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39명(90.70%)이 찬성해 원안이 의결됐다.

의결 결과에 따라 비대위원이 임명되고 당헌·당규에 따른 비대위 구성절차가 완료됐다. 

이날 임명된 비대위원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엄태영 충북 제천·단양 당선인, 김용태 포천·가평 당선인, 전주혜 서울 강동갑 조직위원장 등 4인이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진열을 재정비하겠다”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당이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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