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피싱 주의 당부 “SNS로 금전 요구 안해…피해 없길” [전문]

유지희 2024. 5.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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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포토 
방송인 김태균이 피싱 범죄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싱 범죄 무조건 신고하고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빅바의 공지가 담긴 이미지를 공유했다. 소속사는 “최근 SNS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당사 아티스트인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 김태균의 계정은 파란색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다. 없는 계정은 모두 100% 사칭이다. 반드시 확인해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당사뿐 아니라 어떤 연예인도 모르는 사람에게 SNS 메시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 경우 무조건 신고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 ‘줌인토크쇼’, ‘귀하신 몸’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김태균 측 입장 전문 

최근 SNS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인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김태균의 계정은 파란색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습니다. 없는 계정은 모두 100% 사칭입니다. 반드시 확인해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 당사뿐만 아니라 어떤 연예인도 모르는 사람에게 SNS 메시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 무조건 신고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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