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낭만, 서울 음주 책방 3

COSMOPOLITAN 2024. 5. 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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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며 위스키 한 잔?
덕수궁길, 마이시크릿덴
인스타그램 @ my.secret.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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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대화가 금지된 공유 서재로, 밤에는 약간의 대화가 가능한 와인 페어링 공간으로 변신하는 책 바, 마이시크릿덴. 꼭 독서를 하지 않아도 눈에 들어오는 풍경, 입으로 들어오는 와인, 귀로 들어오는 공간이 매력적이라 자꾸만 찾게 된다. 낮에는 각각 독서를 즐기다 저녁이 되면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눠도 좋겠다.
망원동, 책 바
인스타그램 @chaegbar
인스타그램 @chaegbar
단순히 ‘책이 가득한 술집’으로 정의하기엔 공간이 주는 낭만과 서사가 가득한 이곳은 망원동책 바다. 영화에 등장하는 술, 책과 잘 어울리는 술 등 스토리텔링으로 가득 찬 이 공간을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문화적 감도가 상승하는 느낌! 이곳에서 소개하는 책과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삼각지, 취중서가
@chaegbar 인스타그램 @drunken.seoga
@chaegbar 인스타그램 @drunken.seoga
커피는 없고 와인과 위스키만 가득한 독서 공간, 삼각지 취중서가. 이곳은 낮부터 열지만 오로지 술만 판매하고,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취기 오른 상태로 책을 읽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 공간에 스며든 남다른 감도 덕에 어딜 찍어도 피드 박제할 사진이 나오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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