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

장정욱 2024. 5.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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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 운영 손실, 시설 파손 등 사유가 발생할 때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시설 보수를 진행함으로써 부산항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건설업계 근로자 일자리 안정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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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 분야
부산항만공사 전경.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분야 지반조성·포장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일반소방시설공사업 등 13개 전문건설업종이다.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평가와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평가를 해 총 41개 사를 지정업체로 선정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13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 공고 후 2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사고, 운영 손실, 시설 파손 등 사유가 발생할 때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긴급 유지보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시설 보수를 진행함으로써 부산항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건설업계 근로자 일자리 안정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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