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전기차 관세 100% 부과...현대차·기아 '부릉부릉'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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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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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美, 中 전기차 관세 100% 부과...현대차·기아 '부릉부릉'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오늘(13일)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에 관세를 25%에서 100%로 4배 인상할 방침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 10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14일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전지 등 핵심 전략 분야에 대해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중국 언론은 이날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산 전기차가 별로 없어 영향은 제한적"이란 입장을 내놨습니다.
◆ 코스맥스 '강세'...1분기 영업익 229% 급증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코스맥스는 오늘(13일)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29% 증가했다고 밝혓습니다.
매출 역시 30% 늘어난 5,2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 최대 매출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코스맥스 주가가 강세입니다.
◆ 뷰노 '약세'...1분기 영업손실 39억원 '적자지속'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뷰노는 오늘(13일) 1분기 영업손실이 3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55억원으로 212% 늘었습니다.
회사측은 영업손실에 대해 "해외 진출을 위한 영업·마케팅 비용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상승출발한 뷰노는 실적발표 이후 하락반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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