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도서관, 청소년 유망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 마련

정두환 2024. 5.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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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과 관련된 7개 직업군을 체험하는 '꿈 찾고! 미래 잡(JOB)고!' 청소년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의 정원은 25명이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미래의 첨단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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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과 관련된 7개 직업군을 체험하는 '꿈 찾고! 미래 잡(JOB)고!' 청소년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가지 교육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6주간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직업은 ▲로봇공학 ▲자율주행 ▲미래자동차 ▲홀로그램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전문가다. 교육은 다양한 교육 도구를 활용해 자기 주도적 체험 위주로 진행해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도서관 측은 13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각 4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체험 프로그램의 정원은 25명이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미래의 첨단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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