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14일~16일 전통사찰 특별경계근무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5. 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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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전통 사찰에 대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는 봉축 행사가 열리는 광수사 등 주요 사찰 8개소에 소방차 6대와 소방력 40여 명을 근접 배치해 대형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통 사찰 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산림 내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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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맞아 소방력 근접 배치
2019년 12월 25일 중구 소재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 대전소방

대전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전통 사찰에 대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는 봉축 행사가 열리는 광수사 등 주요 사찰 8개소에 소방차 6대와 소방력 40여 명을 근접 배치해 대형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통 사찰 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산림 내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화재, 방문객 안전사고 등을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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