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원익 QnC, 1분기 서프라이즈…목표가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원익QnC에 대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13일 분석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주요 고객사 가동률 상승 및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반등 성공했다"며 "연결 기준 매출액 전분기 대비 7%, 영업이익은 28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 하향 구간 실적 최고점인 작년 1분기 수준까지 회복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쿼츠 제품 특성상 약 3~6개월의 교체 주기가 발생되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원익QnC에 대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주요 고객사 가동률 상승 및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반등 성공했다"며 "연결 기준 매출액 전분기 대비 7%, 영업이익은 28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 하향 구간 실적 최고점인 작년 1분기 수준까지 회복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쿼츠 제품 특성상 약 3~6개월의 교체 주기가 발생되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수요 개선에 따라 주요 고객사 가동률 증가가 이어지는 구간"이라며 "작년 4분기 본업 부진 이후 2024년 실적 성장 가속화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다변화 및 자회사 실적 성장도 주목할 모멘텀이라고 오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비메모리향 매출 성장이 이유"라며 "생산량 증설 효과가 기대되는데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 반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도 작년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외국인이 자전거 타고 다녀요"…대학캠퍼스서 한때 소동 - 아시아경제
- "안 죽은 게 다행"…당대 최고 여배우와 결혼했던 90년대 하이틴스타 신내림 받았다 - 아시아경제
-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가요계서 영구퇴출해야"…KBS 게시판 불났다 - 아시아경제
- "싸우지 말라니까요"…난투극 제압한 여성승무원들 '신선한 충격' - 아시아경제
- '코난·원피스' 70대 성우, 37세 연하와 불륜…발칵 뒤집힌 日 - 아시아경제
- "모르는 아이 엄마가 이모라 부르는 것 불쾌해"…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 아시아경제
- "가난한 아빠, 내게 아이폰 못 사줘" 딸 고함…무릎꿇은 중국 아버지[영상] - 아시아경제
- "충격적인 장면"…대걸레를 감자튀김기에 말리는 호주 맥도날드 알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