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 선임

강창욱 2024. 5. 1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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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지난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근 영입한 LG전자 출신 서영재(사진)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 대표는 (LG전자에서) 홈뷰티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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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굴·육성 적임자 평가


DL이앤씨는 지난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근 영입한 LG전자 출신 서영재(사진)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서 대표 기용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라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 대표는 (LG전자에서) 홈뷰티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 오디오, IT사업부와 비즈인큐베이션센터 등을 거쳤다. BS(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IT사업부장(전무이사)을 끝으로 지난달 DL이앤씨에 합류하며 건설업에 처음 발을 디뎠다.

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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