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한국로잔, 제4차 로잔대회 업무협약

장창일 2024. 5. 13.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한국로잔위원회(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제4차 로잔대회는 오는 9월 22~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전 세계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와 선교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이재훈 한국로잔위원회 이사장은 "전 세계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들이 우리나라에 모이게 되는데 이런 역사적인 대회를 위해 한교총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 일으킬 것 기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한국로잔위원회(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제4차 로잔대회는 오는 9월 22~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전 세계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와 선교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협약식에서 “4차 대회를 기점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죽어가는 영혼 살리는 데 더욱 뜨거운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훈 한국로잔위원회 이사장은 “전 세계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들이 우리나라에 모이게 되는데 이런 역사적인 대회를 위해 한교총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글·사진=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