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솔로포' SSG 최정, 통산 4000루타 달성...KBO리그 역대 3번째 [광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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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3번째 4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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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로 KBO리그 역대 4번째 2200경기 출장 기록을 작성한 최정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팀이 6-6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초 무사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KIA 김도현의 2구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3번째 4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우타자로선 최초의 기록으로, 최연소(37년 2개월 14일) 기록이기도 하다. 최정 전까지 통산 4000루타 기록을 작성한 선수는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2017년 8월 29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 당시 40년 11개월 11일)과 최형우(KIA·2024년 4월 17일 문학 SSG전·당시 40년 4개월 1일) 단 두 명뿐이었다.
한편 SSG는 최정의 솔로포에 힘입어 8회초 현재 KIA에 7-6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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