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맑고 일교차 커… 강원 동해안 건조주의

김대현 2024. 5. 12.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한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외국인이 분수터널을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