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부족”… 경북TP, 사회공헌활동 위해 ‘팔 걷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4. 5.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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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영천시 문외동에 위치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에 생활물품 기부와 장수로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어 영천시 장수로 일대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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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동참, 아이 돌봄 물품 전달

경북테크노파크 영천시 문외동에 위치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에 생활물품 기부와 장수로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에 동참했다.

영천시 문외동에 위치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한 경북테크노파크.

이번 물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고자 “아이 돌봄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영천시 장수로 일대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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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법인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단비”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돼 오고 있으며 경산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과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등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법인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실현에 앞장서 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경북지역의 공익활동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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