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필드 꽉 찼다! '2만500석 완판'…KIA, 시즌 8번째 홈경기 매진 달성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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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8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IA 구단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오후 1시 10분 2만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의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8번째(3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달 6~7일 삼성 라이온즈전, 10일 LG 트윈스전, 21일 NC 다이노스전, 5월 3~4일 한화 이글스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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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8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IA 구단은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오후 1시 10분 2만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의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8번째(3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달 6~7일 삼성 라이온즈전, 10일 LG 트윈스전, 21일 NC 다이노스전, 5월 3~4일 한화 이글스전)다.
전날 경기에선 SSG가 4-2로 승리하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 공동 4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드류 앤더슨이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선 박성한이 4안타를 몰아치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11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12일 더블헤더가 편성됐다.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 싶은 SSG와 KIA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각각 로에니스 엘리아스, 황동하를 내세운다.
엘리아스는 6경기 35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 중으로, 직전 등판이었던 4일 문학 NC 다이노스전에선 4이닝 5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부상으로 이탈한 이의리 대신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황동하는 올 시즌 5경기 12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5.68로, 직전 등판이었던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더블헤더 2차전은 1차전 종료 시점으로부터 40분 뒤 개시된다. 2차전에선 SSG 송영진, KIA 김사윤이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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