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일반주택 38가구에 ‘RE100 태양광’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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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해 경기도 지원사업과 연계해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일반태양광(3kW 이하) 설치비용을 추가 지원하는 '주택용 태양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흥시의 일반주택 38가구는 태양광 설치를 원할 겅우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20%를 시흥시가, 30%를 주택주가 각각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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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해 경기도 지원사업과 연계해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일반태양광(3kW 이하) 설치비용을 추가 지원하는 ‘주택용 태양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흥시의 일반주택 38가구는 태양광 설치를 원할 겅우 설치비의 50%를 경기도가, 20%를 시흥시가, 30%를 주택주가 각각 부담하면 된다.
일반주택의 태양광 3kW의 총 설치비용은 533만 원 정도로, 선정된 가구는 약 160만 원의 자부담으로 주택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
이번 38가구를 모집하는 태양광 설치 신청은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에서 13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의 해당 공고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장은 “지속적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RE100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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