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여름이다"…경주 해수욕장 4곳, 7월 12일 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해수욕장 4곳의 운영 계획이 나왔다.
경주시에 따르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의 개장일을 7월 12일로 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3월 해수욕장 개장 시기, 관리 계획 결정을 위해 위험성 평가·현황 조사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촌·봉길·관성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을 운영, 피서객 편의·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8일까지 38일간 운영
경북 경주 해수욕장 4곳의 운영 계획이 나왔다.
경주시에 따르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의 개장일을 7월 12일로 정했다.
개장 후 8월 18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해당지역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는다.
이에 앞서 시는 3월 해수욕장 개장 시기, 관리 계획 결정을 위해 위험성 평가·현황 조사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촌·봉길·관성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을 운영, 피서객 편의·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개정 전까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점검·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지난해 해수욕장 4곳 방문객은 10만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주낙영 시장은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깜짝 등장’ 상고 밝힌 최태원…“재판부 계산 오류, 35.5배 성장”
- 서울대병원 휴진 힘 실은 전공의…“의료의 탑 무너지고 있어”
- “환자 피해가 정부 압박 도구냐”…서울대병원 휴진에 환자들 절규
- 쿠팡 ‘제재리스크’ 지속…다크패턴·판촉비 전가 등 조사 남아
- 해외는 차세대 코로나 백신 나오는데…‘임상 부진’ 겪는 국내 개발사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4일부터 일주일 휴진”
-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총선 압승 민주당 불안한 이유는
-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 “대부업체도 대출 거절” 9만명 ‘불법 사금융’ 이용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줄어…“K-ETA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