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생·경제 활력 불어넣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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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매화면을 방문했다.
손병복 군수는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활력을 찾아야 울진 경제가 산다"라며 "3高(고금리·고환율·고물가) 악재로 진퇴양난에 빠진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사람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울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군정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소통하며 울진군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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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매화면을 방문했다.
이번 매화면 방문은 지난 2일 평해읍에 두 번째로 울진군노인요양원, 사회적경제기업, 마을회관 등을 방문했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해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군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신흥2리 바람길꽃마을·농업회사법인 대성·드림앤해피워크·매야전통식품)와 ▲매매떡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손병복 군수의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덕신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았다.
손병복 군수는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활력을 찾아야 울진 경제가 산다”라며 “3高(고금리·고환율·고물가) 악재로 진퇴양난에 빠진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사람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울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군정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소통하며 울진군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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