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수사반장 1958’, 시청률 9.9%...이제훈, 살인범 잡았다
유지희 2024. 5. 11. 10:26
‘수사반장 1958’이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류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7회는 전국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6회 9.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8%보다 0.9%포인트 낮은 수치다.
‘수사반장 1958’은 70년대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 프리퀄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제훈,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한(이제훈)이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진 진실을 밝혀내면서 살인범을 잡았다. 어느 증권 회사 직원의 투신 사망 사건이 발생했고, 박영한과 형사들은 현장 수사와 필적감정을 통해 타살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또 이것이 주가 조작과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나며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1일 시청류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7회는 전국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6회 9.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8%보다 0.9%포인트 낮은 수치다.
‘수사반장 1958’은 70년대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 프리퀄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제훈,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한(이제훈)이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진 진실을 밝혀내면서 살인범을 잡았다. 어느 증권 회사 직원의 투신 사망 사건이 발생했고, 박영한과 형사들은 현장 수사와 필적감정을 통해 타살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또 이것이 주가 조작과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나며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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