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남다른 인싸력 "연락처 개수 802개, 혜리의 4배" (혤스클럽)

박세현 기자 2024. 5.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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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이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븐틴 부승관이 연락처 개수를 밝혔다.

이날 혜리는 부승관에 "인싸시지 않냐. 친분 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 승관 씨를 좋아하고. 연락처에 몇 명이 있냐"라고 물었다.

혜리는 본인의 연락처 목록을 부승관에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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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부승관이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10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지독한 세븐틴을 '부'여주겠다는 승관이|혤's club ep13 세븐틴 승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븐틴 부승관이 연락처 개수를 밝혔다. 

이날 혜리는 부승관에 "인싸시지 않냐. 친분 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 승관 씨를 좋아하고. 연락처에 몇 명이 있냐"라고 물었다. 

혜리는 "근데 저도 되게 인싸 같은데 연락처에 진짜 몇 명 없다. 까는 김에 저도 까겠다"라고 고백했다. 

부승관은 연락처 목록을 확인한 후 "802개다"라고 밝혔다. 

이에 혜리는 입을 틀어막고 놀란 기색을 보였다. 

부승관은 "이 정도면 없는 거 아닌가? 근데 여기서 연락하는 사람들 진짜 없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본인의 연락처 목록을 부승관에 보여주는데.

부승관은 "가차 없이 연을 막 끊어버리는 스타일이신가 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혜리의 연락처 개수는 총 214개였다. 부승관은 "내가 약 4배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ENFP는 좀 다르다. 진짜 인싸 맞네"라고 말했다. 

부승관은 "진짜 E지만 I같은 사람이 혜리 선배님이고 난 I이고 싶지만 E네"라고 말했다. 

사진='혜리'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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