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초여름 날씨…강원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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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강원 곳곳서 교통사고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7분께 인제군 기린면 현리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승합차와 충돌 후 다리 난간을 충돌했다.
이어 오전 8시 17분깨 동해시 발한동 발한삼거리에서 모닝 승용차와 SUV가 추돌한데 이어 오전 8시 37분께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도로상에서 스포티지와 25톤 덤프 트럭이 추돌해 70대 남성 등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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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7분께 인제군 기린면 현리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승합차와 충돌 후 다리 난간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6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전 8시 17분깨 동해시 발한동 발한삼거리에서 모닝 승용차와 SUV가 추돌한데 이어 오전 8시 37분께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도로상에서 스포티지와 25톤 덤프 트럭이 추돌해 70대 남성 등 2명이 다쳤다.
또 오전 11시 25분께 춘천시 후평동 정부춘천지방합동청사 앞에서 스파크 차량 등 3대가 잇따라 추돌해 트럭 운전지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오후 2시 27분께는 춘천시 효자동 춘천교육지원청 앞 도로상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오토바이 탑승자 부상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장확한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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