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지원 작가 작품 둘러보는 배우 노상현

서병수 2024. 5. 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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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열린 하지원 초대 개인전 ‘핑크 드로잉: 코이그지스턴스 공존’(Pink Drawing : Coexistence 공존) 전시회에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개인의 삶을 넘어 누군가의 또 다른 삶이자 어쩌면 우리 모두가 겪는 혼란을 공존의 시각으로 재정의해 작품으로 보여준다. 하지원의 2024년 신작 20여점을 비롯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작업한 20여점 등 총 회화 40여점을 선보인다. 누군가와 공존 이전, 가장 근본적인 자신과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중구 KG타워 지하1층 갤러리선에서 볼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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