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복잡하네…잘 얘기해 보는 게" 박미선, '이혼 상담' 깜짝 (미선임파서블)

김수아 기자 2024. 5.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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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미선이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상담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나래 변호사와 박민철 변호사와 만났다.

이어 박미선은 두 변호사에게 "세 쌍 중에 한 쌍이 이혼이라고 알고 있다"며 요즘 이혼이 얼마나 많은지 질문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1년 동안 혼인 신고 수와 이혼 신고 수의 비율이 거의 50%에 가깝다고 알려 박미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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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상담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이혼 변호사 만났습니다...1호가 될 순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미선은 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나래 변호사와 박민철 변호사와 만났다.

특히 톱스타들의 이혼 같은 큰 사건을 전문으로 맡는다는 박민철 변호사의 소개를 들은 박미선은 "제가 주거래 고객이 되면 안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박미선은 두 변호사에게 "세 쌍 중에 한 쌍이 이혼이라고 알고 있다"며 요즘 이혼이 얼마나 많은지 질문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1년 동안 혼인 신고 수와 이혼 신고 수의 비율이 거의 50%에 가깝다고 알려 박미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통 살 만큼 산 부부들의 '황혼 이혼'이 꾸준히 많았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결혼 4년 이내의 '신혼 이혼'이 증가했다고.

계속해서 박미선은 전업주부인 경우의 재산 분할, 간통법의 폐지 이유, 다양한 이혼 사유, 변호사 수임료 등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다.

상담을 끝낸 박미선은 "이혼을 권하려던 건 아니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복잡한 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복잡할 거면 차라리 잘 얘기해서 살아보는 게 어떨까 싶다"고 견해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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