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 고충,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돕는다

김동수 2024. 5.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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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기)는 10일 북구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광주복지119 법률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하고 복잡한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기 회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의 애로사항 해결로 근무 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와 현실적인 방안을 함께 찾으며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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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노무·회계 분야별 전문가 위촉해 '광주복지119 법률자문단' 출범

[김동수 기자]

 
 좌측부터 노강규 변호사, 김영기 회장, 최동진 공인회계사, 육성영 노무사
ⓒ 김동수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기)는 10일 북구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광주복지119 법률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노강규 변호사, 육성영 노무사, 최동진 공인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법률 자문은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하고 복잡한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법률과 노무, 회계 분야의 상담 및 교육, 자문 연계 등 온·오프라인 지원을 제공한다. 

김영기 회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의 애로사항 해결로 근무 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와 현실적인 방안을 함께 찾으며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문의전화 : 062-464-5808(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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