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신인선 "다둥이 삼촌으로 출연, 조카 넷이라 어린이날에 손실 커"

이정범 기자 2024. 5. 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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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0일 신인선은 KBS 1TV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신인선은 "4명의 조카가 있다. 다둥이 삼촌으로 나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조카들 때문에 어린이날이 되면 손실이 크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신인선은 매주 화요일 채널A '행복한 아침'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TBN '음악의 이유'에서 고정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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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선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0일 신인선은 KBS 1TV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신인선은 "4명의 조카가 있다. 다둥이 삼촌으로 나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조카들 때문에 어린이날이 되면 손실이 크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외 생활비 또는 기타 비용이 많이 나가서 결혼 생각을 못 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러한 그의 근황 토크와 훈훈한 비주얼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현재 신인선은 매주 화요일 채널A '행복한 아침'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TBN '음악의 이유'에서 고정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OBS '힐링콘서트' MC, 뮤지컬 '청춘연가' 주연,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한편, 신인선이 속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 영입 및 K-pop 컨텐츠 기획을 진행 중이다. 또한, STN 방송 등 국내외 전문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 빅컬처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다.

사진 = 아침마당,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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