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두 번째 '민생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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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두 번째 '민생 행보'에 나섰다.
손 군수는 지난 9일 매화면에서 '군민 섬김데이' 일정을 소화했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 군수가 취임 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
손병복 군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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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두 번째 '민생 행보'에 나섰다.
손 군수는 지난 9일 매화면에서 '군민 섬김데이' 일정을 소화했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 군수가 취임 후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
손 군수는 지난 2일 평해읍에 이어 울진군노인요양원, 사회적경제기업, 마을회관 등지를 찾아 군민들과 소통했다.
그는 울진군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강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 4곳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덕신1리 마을회관에선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손병복 군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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