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 대전시 3729억⋅ 대전교육청 1180억 증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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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3729억 원 증액과 대전교육청 1180억 원 증액이 확정됐다.
대전시의회는 1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이 제출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시의회는 대전시가 당초 제출한 1회 추경안에서 13억 1600만 원을 조정해 3729억 8400만 원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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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민경배⋅송활섭⋅송대윤 의원 5분자유발언 듣고 본회의 폐회
대전시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3729억 원 증액과 대전교육청 1180억 원 증액이 확정됐다.
대전시의회는 1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이 제출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시의회는 대전시가 당초 제출한 1회 추경안에서 13억 1600만 원을 조정해 3729억 8400만 원으로 의결했다. 이로써 대전시의 올 예산규모는 6조 9059억 5800만 원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교육청이 제출한 1회 추경안 1180억 4121만 원에 대해선 편성항목만 수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대전교육청의 올 예산규모는 2조 8249억 3243만 원으로 증액됐다.
한편 임시회 마지막날인 이날 본회의에선 이금선(가족돌봄아동의 적극적 보호체계 구축)⋅민경배(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 추진)⋅송활섭(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송대윤(대전컨벤션센터 운영 방식 개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한 뒤 본회의를 마쳤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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