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떠난지 4년…신봉선 "아까운 내 후배" 그리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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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후배 고(故)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근 한 유머 영상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에는 고 박지선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선 씨 보고싶네요", "너무 너무 아까운 분이다", "지선 씨 잘 지내고 있죠?"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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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후배 고(故)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근 한 유머 영상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에는 고 박지선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 엄마 역할로 열연을 펼치는 박지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선 씨 보고싶네요", "너무 너무 아까운 분이다", "지선 씨 잘 지내고 있죠?"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신봉선도 댓글을 남겼다. "그리워, 아까운 내 후배"라는 글을 적은 것. 과거 '개그콘서트' 등에서 함께 했던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짙게 표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은 모친과 함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시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는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고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가까이 된 상황. 동료들과 팬들의 그리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3주기에는 박영진이 고인의 빈소를 찾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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