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누리집 공개…"민생 위해 행동하는 정부"

강현태 2024. 5. 1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은 10일 대통령실은 '특별 누리집'을 공개해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별 누리집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특별 누리집 첫 화면은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성과와 향후 3년간의 국정기조를 담은 특별영상을 배치했다"며 "'민생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표현된 메시지도 소개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정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
시민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은 10일 대통령실은 '특별 누리집'을 공개해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별 누리집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누리집(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_anniversary2)에 접속하면 윤 정부가 추진 중인 4대 개혁을 비롯한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와 민생토론회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주년 기념 누리집은 "국정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는 윤 대통령 국정철학에 맞춰 제작됐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대통령실은 "특별 누리집 첫 화면은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성과와 향후 3년간의 국정기조를 담은 특별영상을 배치했다"며 "'민생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표현된 메시지도 소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누리집을 통해 윤 정부의 △4대 개혁과제(교육·노동·연금·의료) △경제·사회·미래·외교안보 등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의 주요 내용을 국민이 알기 쉽도록 그래픽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누리집에는 기존 부처별 업무보고를 업그레이드한 윤 정부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총 이동 거리(5570㎞), 만난 국민 수(1813명) 등 한눈에 보기 쉽게 그래픽으로 구현한 코너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여러 채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