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안성훈·홍지윤에 "이제 세대 교체할 때" 도전장 (미스쓰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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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안성훈, 홍지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선배의 매운맛'을 주제로 안성훈, 진해성, 진욱, 홍지윤, 홍자, 강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해 TOP7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 '미스트롯2'의 선(善) 홍지윤, '미스트롯3'의 미(美) 오유진으로, 시즌을 넘나드는 진선미 대결을 펼쳤다.
붐은 이번에는 홍지윤에게 "안성훈, 오유진 중 만만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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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유진이 안성훈, 홍지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선배의 매운맛'을 주제로 안성훈, 진해성, 진욱, 홍지윤, 홍자, 강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해 TOP7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 '미스트롯2'의 선(善) 홍지윤, '미스트롯3'의 미(美) 오유진으로, 시즌을 넘나드는 진선미 대결을 펼쳤다.
"이런 대결을 원했냐"는 질문에 오유진은 "아무래도 1-3등 중에 3등이 꼬리칸이지 않냐.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진해성 선배님 의사가 곧 부서질 것 같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붐이 "더 어려울 것 같은 상대가 누구냐"고 묻자 오유진은 "트롯 바비 선배님이 조금 더 견제가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붐은 "안성훈 씨를 조심해야 한다. 이 빅매치에 앞서 타 프로 성적표를 긴급 입수한 결과, '미스터로또'에서 안성훈 씨의 평균 점수는 97점"이라고 알렸다.
붐은 이번에는 홍지윤에게 "안성훈, 오유진 중 만만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홍지윤은 안성훈에 대해 "워낙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시지 않냐"며 오유진을 선택했다.
오유진은 "'미스트롯3' 하면서 연령층이 어려졌다. 세대 교체를 할 때가 됐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홍자는 "우리도 아직 젊다. 너네가 어린 것"이라고 푸념했다.
안성훈의 대결곡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이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3' 분들을 처음 뵀으니 추파를 던지려 한다"며 주현미의 '추파'를 선곡했다.
이어 오유진은 "안성훈 선배님과 서주 언니와 함께 삼각대전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안성훈 선배님이 서주 언니네 팀으로 떠나셨지 않냐"며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불렀다.
진해성, 염유리, 미스김이 '미스트롯3' 삼각대전에 이어 또 다시 무대에서 만났다.
붐은 "진해성 씨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냐"고 못마땅해했고, 진해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질 만하지 않냐"고 새침을 떨었다.
진해성은 "보시는 그대로 나를 두고 두 여인이 눈치를 보며 싸우고 있지 않냐"며 강진의 '삼각관계'를 선곡했다. 이를 들은 홍지윤은 "진짜 별로"라고 질책했다.
이어 미스김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염유리는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를 선곡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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