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붕어빵 13세 딸 공개…"딸, 애견 핸들러 꿈꿔" (특종세상)

박세현 기자 2024. 5.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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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이 미모의 13세 딸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13세에 데뷔해 10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배우 이경심이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심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이경심은 13세 딸을 소개하며 학부모가 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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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경심이 미모의 13세 딸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13세에 데뷔해 10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배우 이경심이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심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과거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 

이경심은 과거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바 있다. 

또 일명 '책받침 여신'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승승장구를 했다.

하지만 승승장구 도중 갑작스레 자취를 감춘 그녀. 

이경심은 13세 딸을 소개하며 학부모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경심은 "사랑하는 저의 귀한 딸 다은이다"라며 초등학생 딸 아이를 둔 학부모가 됐다고 밝혔다. 

이경심은 딸이 '애견 핸들러'가 꿈이라며 매일 아침 딸과 함께 강아지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심은 "현재 딸과 둘이서 지낸다. 남편은 골프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시합 시즌이라 남편은 지금 지방을 자주 나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11마리의 동물이 자주 집을 비우는 남편 대신 큰 힘이 되어준다고 말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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